안녕👋 맞춤형 취향 해설사 츄-즈 텔러야.
따뜻하고 달콤한 간식은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지! 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최애 메뉴는 뭐야? 오늘은 끌리는 간식으로 츄츄들의 취향을 탐구해보려고 해. 잠깐, 그전에 @321.choooose에서 츄-즈하고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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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속이 든든한 식사 대용: 군고구마, 호빵, 호떡
어디서든 쉽게 먹을 수 있으면서 든든한 간식을 좋아하는 츄츄. 평소에도 실용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을 선호해. 평범함 속의 특별함을 찾아다니지. 같은 블랙이어도 디테일이 조금씩 다른 느낌, 뭔지 알지? 세심한 취향에서 은근히 호불호가 있는 편이야.
행운의 물건 허그미 토트 손자수에 담은 일상 속 자유로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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➁ 겨울이면 생각나는 클래식: 붕어빵, 귤
TPO에 따라 해야 하는 것, 그리고 하고 싶은 것들이 두둥실 떠올라. 마음먹은 건 해내고야 마는 집념의 소유자. 츄츄에겐 주변을 살필 줄 아는 여유와 누구와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유연함이 있어. 계절감을 느낀다는 건 건강한 균형 감각이 있어야 가능하거든.
행운의 물건 알파카 울 바라클라바 빈티지 무드의 따뜻한 겨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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➂ 뜨끈한 국물이 최고 : 어묵, 우동
몸과 마음을 녹이는 데는 국물 만한 게 없지! 조용해보이지만 츄츄만의 우직한 뚝심이 있는 소신파. 손이 갔던 익숙한 아이템들을 애정해. 친구도, 물건도, 최애를 아끼는 마음이 남달라. 츄츄는 함께 있는 사람을 편하게 무장해제시키는 매력이 있어. 티나지 않게 배려해주는 건 타고나는 걸까?
행운의 물건 피그누아 & 시더 감각적으로 블렌딩된 퍼퓸 비건 섬유유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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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든하거나, 달콤하거나, 따뜻하거나. 생각만 해도 군침 도는 겨울 간식을 한 입 베어먹을 때의 행복이란! 간식 하나를 고르는 기준에서도 츄츄의 취향을 알 수 있다구. 츄츄는 어떤 사람인 것 같아? 궁금하다면 오늘 츄-즈 텔러를 끝까지 읽어줘🤟잠깐, 츄-즈하는 걸 깜빡했다구? 아직 늦지 않았어! 지금 끌리는 간식 있지? 같이 먹으면서 츄-즈를 보면 더 맛있을 거야😉 @321.choooose 지금 바로 츄-즈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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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머리
사람들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소셜 옵티미스트. 취향 코드가 맞는 친구들과의 수다만큼 신나는 건 없지! 정해진 대로 따르기보단 새로운 모험을 선택하곤 해. |
➁ 꼬리 신중하게 미래를 대비하는 로열리스트. 스스로를 가꿀 줄 아는 센스를 가지고 있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단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츄-즈하곤 해. 처음엔 친해지기 어려워도 츄츄의 사람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츤데레 같은 구석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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➂ 지느러미 호기심 많은 라이프스타일 얼리버드. 뛰어난 미적 감각을 지닌 감성파 츄츄는 혼자만의 여유로운 사색을 좋아해.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한 편이라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때도 있지만 말야. |
➃ 배 언제나 유쾌한 문화생활 마니아. 다정다감하고 친근한 츄츄는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곤 해. 모두가 좋아할 수 밖에! 특유의 인싸력을 뽐내는 츄츄와 함께라면 심심할 틈이 없어. 좋은 건 나누고 싶어하는 츄츄의 깨알 TMI는 끝이 없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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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국민 간식 붕어빵! 먹는 순서에서도 츄츄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니, 신기하지? 취향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에서 오히려 더 잘 보이는 것 같아👀 그래서 준비했지! 츄츄들의 깨알 간식 취향을 츄-즈하러 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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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붕 VS 슈붕
팥붕 오리지널이 최고. 깔끔하게 정리된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곤 해. 슈붕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퓨전파. 새로운 경험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지!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나는 생각을 할 때면 늘 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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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어묵 VS 일자어묵
꼬치어묵 무채색보단 눈에 확 들어오는 포인트 아이템에 끌려. 예상대로 흘러가는 것보단 상상의 나래를 펼칠 때가 좋아. 일자어묵 계획대로 착착 이루어질 때 희열을 느껴. 뭐든 기본을 지킬 때 아름답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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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호빵 VS 피자호빵
팥호빵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을 수 없어! 톡톡 튀는 매력보단 자연스러움을 선호해. 피자호빵 심심한 건 지루해. 탐나는 아이템들이 넘치는 가방, 흥이 절로 나는 플레이리스트. 츄츄만의 바이브가 마구 느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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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VS 달고나
타코야끼 스스로를 표현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 개성파. 사람들을 대하는 츄츄만의 스윗함은 전매특허 매력이야. 달고나 하나 꽂히면 그대로 직진! 모 아니면 도. 좋아지면 너무 좋아해서 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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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워! 츄츄들에게 인사해 줄래?
- (현식) 안녕! ‘가슴속 3천원’의 ios 개발을 맡고 있는 유현식이라고 해.
- (다영) 츄츄들 안녕? 나는 콘텐츠 마케팅과 협업을 담당하고 있는 윤다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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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3천원, 어떻게 만들게 됐어?
- (현식) 겨울에 붕어빵을 먹고 싶은데 요즘엔 잘 안 보이더라구. 가게가 아니다 보니 지도를 검색해도 나오질 않고. 내가 필요해서 만든 앱이야. 평소에도 개인 프로젝트로 일상 속에서 불편을 느끼면 그걸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들어왔어.
- (다영) 나는 초창기 멤버는 아니야. 마케터가 필요하단 소식을 듣고 중간에 합류했지! 이 앱을 만든 건 아니지만 나도 현식님과 비슷한 일들을 해왔어. 내가 좋아하거나 가치 있다고 여기는 건 잠을 줄이더라도 직접 만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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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만으로 누적 다운로드 64만회라고 들었어. 대단해! 앱 유저들 중에서도 겨울 간식을 사랑하는 우리 츄츄들이 있을 것 같아. 운영하면서 만난 유저분들은 어때?
- (다영) 일단 적극적인 분들이 많아. 우리 앱은 겨울 간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직접 검색을 해서 유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 좋아하는 간식이 없으니 추가해달라는 장문의 메일을 보내는 분들도 계시고, SNS에 최애 앱이라고 홍보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
- (현식) 특히 정성 가득한 리뷰를 써주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감동이야. 너무 뿌듯하구.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에 대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표현하는 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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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최애 겨울 간식은 뭐야?
- (현식) 나는 붕어빵. 이 앱을 만든 계기기도 해. 어릴 때 자주 먹어서 지금도 겨울이 되면 찾아서 먹는 편이야.
- (다영) 난 풀빵! 전에 종로3가에서 토익 공부를 했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거든. 학원 앞에 정말 맛있는 풀빵 가게가 있었어. 달달한 게 얼마나 맛있던지! 지금두 생각난다. 아 그리구 호두과자두 너무 좋아. 뭐랄까, 부드러우면서 시크한 매력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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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입맛 취향도 궁금해.
- (현식) 어렸을 때부터 한결같아. 일단 간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냐. 완전 주식파. 밥에 반찬 하나만 있어도 잘 먹는 스타일? 여러 가지 맛을 보는 것보단 메인 디쉬 하나 있는 게 좋더라. 새로운 식당을 찾아가기보단 단골 식당을 자주 들르는 편인데 거기서도 매일 먹는 메뉴만 먹어🤧 하나만 판다!
- (다영) 내 입맛 취향은 딱 정해져있진 않아. 난 새로운 음식 맛보는 걸 좋아하거든. 카페도, 식당도 한 번 다녀온 곳은 다시 잘 안 가게 되더라구. 신상 과자가 나오면 꼭 사 먹어보는 사람,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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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여기서 하나 질문! 팥붕 VS 슈붕? 왠지 대답을 알 것 같아.
- (현식) 무조건 팥붕. 기본이 제일 맛있는 거 아니겠어?
- (다영) 슈붕을 안 먹어봐서 그래. 사르르 얼마나 맛있는데! 고구마나 치즈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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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겨울 간식 말고 좋아하는 취향이 있다면 말해줄 수 있어?
- (현식) 나는 좋아하는 것들이 어렸을 때부터 한결같아. 중학교 때 스노우보드가 너무 타고 싶어서 하루도 안 빼고 매일 타러 갔어. 시골에 살아서 가능했지! 20대가 돼서도 매해 꾸준히 타고 있어.
- (다영) 나는 새로운 영감을 받을 때가 너무 좋아. 서점에서 책 표지를 보는 것도 좋아하구, 새로운 카페를 찾아가는 것도 낙 중의 하나야. 아, 개인적으론 오롤리데이나 원파운드의 이지보이의 팬이야! 브랜드를 만든 사람이 그대로 느껴져서 매력적이야. 또, 행복을 각자의 목소리로 다양하게 전하는 브랜드를 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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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 사람의 취향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츄-즈도 애정 해줄 거지?
- (다영) 그럼! 나도 너무 재밌었어. 츄츄분들, 겨울 간식이 먹고 싶을 땐 ‘가슴속 3천원'과 함께해주세요!
- (현식) 만나서 반가웠어! 츄츄분들, 우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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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엔 겨울에 꼭 챙기게 되는 아이템들을 츄츄들과 함께 골라보려고 해.
츄-즈하는 아이템도 취향 따라 각양각색이겠지?
함께 츄-뽀해보자구! 그럼 다음 주도 다 같이, 3, 2, 1 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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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번 츄-즈 텔러는 어땠어?
츄츄들의 의견 기다릴게.
더 듣고 싶은 취향 해설, 취향 저격 아이템,
무엇이든 알려줘. 츄앙하는 츄츄들의 의견이라면
언제나 두 팔 벌려 환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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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취향을 찾고 싶은 친구에게 알려주기🖤
맞춤형 취향 해설사 츄-즈 텔러 choooose 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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